story




민들레를 부는 어린 왕자
생명이 살 수 없는 우주에 홀연히 나타난 어린 왕자는 민들레를 불며
시작됩니다.
이 장면은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며,
민들레
홀씨가 날리는 순간은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실행해 나가는 시작을
나타냅니다.

나비를 타고 날아올라 장애물을 뛰어넘는 장면.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인내하고 어려움이 있어도 극복해 왔던
4달 동안의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frame animation을 이용하여 나비가 하늘을 나는
것
같은 입체감을 주었습니다.

주어진 것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디자이너
나에게 주어진 것은 무엇인지를 해보고 알아가는 과정이자,
나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GSAP를
이용하여 떠다니는 행성을 표현하였습니다.
사라지는 보호막
장미가 원하던 것은 보호막 없이 자유롭게
숨 쉬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제가 원하는 디자인을
하고 싶었지만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방향으로 디자인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 가며 상대에게 맞춰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쌓여있는 과정의 결과물
열심히 노력한 결과 많은 기술을 익힐 수 있게 되었고
그
기술들은 제 안에 자리 잡게 됩니다.
아직은 배워야 할 것도 새롭게 접해야 할 것도 많다
생각하여 저렇게 표현하였습니다.
과정의 결과로 만들게 된 포트 폴리오


과정의 결과로 마침내 이루어진 희망
좋은 곳에 뿌리를 내리게 되고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게 되면서
마무리가 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